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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략 10분 읽기

3벳팟 벳 사이즈 — QT7에서 98.4%가 한 사이즈

GTO 솔버
📚목차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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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 편의 A♦K♠2♥에서 BB는 레인지 전체로 벳했습니다. 다만 사이즈는 갈렸습니다 — 작은 쪽 57.8%, 큰 쪽 42.2%였습니다.

이번 보드는 Q♥ T♥ 7♠입니다. 하트가 두 장 깔렸고 Q와 T 사이에 J 한 장만 비어 있습니다. 드로우가 훨씬 많은 보드인데, 사이즈는 오히려 하나로 뭉칩니다. 팟의 2/3이 98.4%, 작은 사이즈는 0.7%입니다.

«젖은 보드에서는 크게, 마른 보드에서는 작게»라는 말은 자주 듣습니다. 그 말이 실제로 얼마나 극단적인지는 잘 안 알려져 있습니다. 아래 숫자는 전부 홀덤마스터 GTO 솔버로 계산한 값입니다.

홀덤마스터 GTO 솔버 — Q♥T♥7♠ 3벳팟 플랍에서 BB 레인지가 큰 사이즈 하나로 거의 통째로 칠해진 전략 화면
QT7 3벳팟 · BB의 플랍 전략 — 벳 14.9bb(팟 2/3)가 98.4%로 화면을 덮는다

스팟
BB 3벳 → BTN 콜 (헤즈업)
플랍
Q♥ T♥ 7♠ (투톤 · 연결)
팟·스택
팟 22.5bb · 유효 스택 89bb · SPR 4.0
결론
팟 2/3 벳 98.4% — 사이즈가 하나로 뭉친다

바로 답
QT7 3벳팟에서 BB는 팟의 2/3(14.9bb)을 98.4% 빈도로 칩니다. 작은 사이즈 0.7%, 체크 0.8%는 사실상 없는 값입니다. 이유는 가격에 있습니다 — 팟의 1/3을 치면 상대에게 필요한 값이 약 19.8%로 내려가 콤보 드로우 4콤보가 전부 그 값을 넘고, 나머지 36콤보도 훨씬 싼값에 턴을 봅니다. 2/3으로 올리면 필요한 값이 약 28.5%가 되어 BTN의 드로우 40콤보 중 38콤보가 즉시 오즈에서 밀려납니다 — 넘기는 2콤보는 플러시 드로우에 양방까지 겹친 15아웃(K♥J♥·9♥8♥)뿐이고, 12아웃 콤보 드로우(A♥K♥·A♥J♥)도 여기서 걸립니다. AK2 드라이 보드에서는 63콤보가 전부 페어 이상이라 아래가 통째로 잘린 레인지가 되어 작은 사이즈가 더 많이 쓰였습니다 — 막을 드로우가 없다는 건 그 위에 얹힌 조건입니다.

이 수치는 어떤 조건에서 나왔나요?

앞 편과 같은 3벳팟 조건입니다. 보드만 바뀌었습니다.

항목설정
프리플랍BTN 오픈 → BB 3벳 11bb → BTN 콜
OOP · IPOOP = BB(3벳터) · IP = BTN(콜러)
플랍Q♥ T♥ 7♠ (하트 2장 = 투톤)
팟 · 스택팟 22.5bb · 유효 스택 89bb (SPR 4.0)
벳 사이즈팟의 약 1/3(7.4bb)과 2/3(14.9bb)
레이크고려하지 않음
확인일2026-08-08 (교육 예제 결과)
팟 22.5bb는 3벳 11 + 콜 11 + 죽은 SB 0.5이고, 유효 스택은 100 − 11 = 89bb입니다. 화면은 bb 단위로 표시됩니다 — EV는 「EV (bb)」로, 벳은 금액과 팟 비율을 함께 보여줍니다.

사이즈 배분이 정확히 어떻게 되나요?

98.4%가 큰 사이즈 한 곳에 몰려 있습니다.

BB의 첫 액션빈도콤보
벳 14.9bb (66% 팟)98.4%71.9
체크0.8%0.6
벳 7.4bb (33% 팟)0.7%0.5
73콤보 중 71.9콤보가 큰 사이즈입니다. 작은 사이즈와 체크를 합쳐도 1.1콤보뿐입니다.

콤보 수가 71.9·0.5·0.6처럼 정수로 떨어지지 않는 것은 표시 오차가 아니라 빈도로 가중한 값이기 때문입니다 — 몇몇 핸드가 아주 낮은 확률로 체크와 작은 벳을 섞고 있다는 뜻입니다. 다만 1% 미만 빈도는 솔버의 수렴 오차와 구분되지 않는 영역이라 실전 지시로 읽지 말고 «사실상 0»으로 다루면 됩니다. (액션 합이 99.9%인 0.1%p만이 진짜 반올림입니다.)

같은 3벳팟인데 앞 편과 정반대입니다. 나란히 놓으면 이렇습니다.

보드팟 1/3팟 2/3체크
A♦K♠2♥ 드라이 레인보우57.8%42.2%0.0%
Q♥T♥7♠ 투톤 연결0.7%98.4%0.8%

젖은 보드인데 왜 큰 사이즈 하나만 쓰나요?

상대에게 따라올 값을 주지 않기 위해서입니다. 사이즈를 정하는 것은 내 핸드의 강함이 아니라 상대가 다음 카드를 얼마나 싸게 볼 수 있느냐입니다.

이 보드에서 BTN이 가진 드로우를 세어 보면 이렇습니다.

드로우BB (3벳터)BTN (콜러)
콤보 드로우2.7%3.0%
플러시 드로우2.7%
양방 스트레이트 드로우4.5%
거트샷24.7%22.6%
백도어 플러시26.0%27.1%
드로우 없음43.8%42.9%
진짜 드로우만 세면 양쪽 다 30.1%입니다 — BB는 콤보 2.7 + 플러시 2.7 + 거트샷 24.7, BTN은 콤보 3.0 + 양방 4.5 + 거트샷 22.6입니다.

🪶 백도어 26~27%는 여기서 뺐습니다. 러너러너로 하트 두 장이 연달아 떨어져야 해서 완성 확률이 (10 ÷ 47) × (9 ÷ 46) = 약 4.2%뿐이고, 사이즈로 «가격을 매길» 대상이 아닙니다. 그리고 드로우 표는 등급표와 별개 축이라 오버 페어나 탑 페어도 무늬만 맞으면 백도어 칸에 들어갑니다. ②편의 드라이 K하이 보드에서 「드로우 없음」이 72.2%(BTN은 77.7%)였던 것과 비교하면 판이 완전히 다릅니다.

팟의 1/3인 7.4bb로 치면 상대에게 필요한 값은 7.4 ÷ (22.5 + 7.4 + 7.4) = 약 19.8%입니다. 여기에 걸리는 드로우를 다음 카드 한 장 기준으로 세어 보면 이렇습니다.

BTN이 들 수 있는 드로우콤보아웃츠다음 한 장1/3(19.8%)2/3(28.5%)
플러시 + 양방 — K♥J♥ · 9♥8♥21515 ÷ 47 = 31.9%
플러시 + 거트샷 — A♥K♥ · A♥J♥21212 ÷ 47 = 25.5%
양방 스트레이트 — 나머지 무늬의 KJ · 98688 ÷ 47 = 17.0%
거트샷3044 ÷ 47 = 8.5%
BTN의 드로우 40콤보 중 38콤보가 2/3 가격에서 밀려납니다. K♥J♥과 9♥8♥은 플러시 드로우에 양방까지 겹쳐 15아웃이라 즉시 오즈로만 보면 이 트리의 어떤 사이즈도 넘깁니다 — 다만 그건 40콤보 중 2개이고, ⚠ 아웃이 깨끗하지도 않습니다. BB가 하트를 두 장 든 조합은 A♥K♥·A♥J♥·A♥5♥·A♥4♥ 넷뿐이고 전부 A♥를 포함합니다(하트 Q는 이미 보드에 깔려 있어 AQ 수딧·KQ 수딧의 하트 버전은 아예 존재할 수 없습니다). 즉 BTN의 K하이·9하이 플러시 드로우는 상대의 플러시가 전부 넛인 레인지를 상대로 9아웃을 쫓는 셈이고, SPR 4에서 하트 턴은 곧 스택 선언이라 역임플라이드 오즈가 가장 크게 작동하는 자리입니다. 1/3으로 내리면 기준을 넘는 콤보가 4개로 늘고, 그 뒤의 거트샷 30콤보도 훨씬 싼값에 턴을 봅니다. (완성 핸드는 별개입니다 — 가격이 아니라 값어치로 계속 갑니다.)

즉시 오즈가 계산의 전부는 아니고, 상대도 그걸 압니다. 한 장이 아니라 두 장을 다 보면 15아웃은 약 54.1%, 12아웃은 약 45.0%, 양방은 31.5%, 거트샷조차 16.5%까지 올라갑니다. 게다가 BTN에게는 포지션과 74.1bb의 뒷돈, 레이즈 선택지가 있습니다. 큰 사이즈는 그 전부에 값을 매깁니다.

그런데 여기서 한 걸음 더 가야 합니다 — 상대도 마냥 접을 수는 없습니다. 14.9bb를 팟 22.5bb에 맞은 BTN이 순수 블러프에게 이득을 주지 않으려면 22.5 ÷ (22.5 + 14.9) = 60.2%를 지켜야 하는데(MDF), BTN이 이 보드에서 실제로 «완성한» 핸드는 트리플 6.8% + 탑 페어 20.3% + 2번째 페어 6.8% = 33.9%뿐입니다.

🪶 그런데 BTN이 그 60.2%에 닿는 데 드로우까지 동원할 필요는 없습니다 — 완성 33.9%에 언더 페어 36.1%만 더해도 70.0%로 이미 넘습니다(MDF는 채워야 할 할당량이 아니라 출발선입니다 — 아래 note를 함께 보세요). 오즈 표대로 드로우 38콤보가 전부 접혀도 남는 비율이 71.4%라 방어량 자체는 넉넉합니다. 그러니 큰 사이즈가 하는 일은 «드로우를 쫓아내는 것»이라기보다 «상대의 중간 핸드를 나쁜 가격에 끌고 오는 것»입니다 — 언더 페어 36.1%는 오버카드 두 장과 온갖 드로우에 둘러싸인 채로 그 값을 내야 합니다.

⚠ MDF는 벳을 «에퀴티가 0인 순수 블러프»로 놓고 계산한 값입니다. 여기서 벳하는 핸드는 대부분 그렇지 않습니다 — BB 레인지의 24.7%가 거트샷이고, 거트샷도 리버까지 가면 16.5%가 됩니다. 60.2%는 채워야 할 할당량이 아니라 방어를 생각하는 출발선으로 읽으세요.

🪶 «플러시 드로우 하나면 따라온다»고 뭉뚱그리면 안 됩니다. 맨 플러시 드로우는 9아웃 9 ÷ 47 = 19.1%로 1/3의 요구값에도 아슬아슬하게 못 미치고, 애초에 이 예제의 BTN 레인지에는 맨 플러시 드로우가 한 콤보도 없습니다(드로우 구성표의 «—» 칸). 하트를 두 장 든 BTN 핸드는 정확히 4콤보이고 전부 스트레이트 드로우를 겸합니다 — 둘은 거트샷, 둘은 양방입니다. 그래서 넷 다 맨 플러시 칸이 아니라 콤보 드로우 칸에 들어갑니다(하트 한 장짜리는 백도어 칸으로 갑니다). 맨 플러시 드로우가 리버까지 약 35.0%인 것은 참고로만 알아 두세요.

여기서 SPR 4가 일을 합니다. (SPR을 재는 법과 구간별 기준은 홀덤 SPR에 따로 정리돼 있습니다.) 위 팟 오즈는 팟 대비 비율이라 스택이 89bb든 890bb든 값이 같습니다 — SPR이 정하는 것은 뒤에 남은 길입니다. 14.9bb를 치고 콜을 받으면 팟 52.3bb에 잔여 스택 74.1bb, 턴 SPR은 1.4입니다. 여기서 66%인 34.5bb를 치면 리버에 39.6bb가 남아 그대로 올인이고, 세 번이면 89bb가 정확히 소진됩니다(14.9 + 34.5 + 39.6 = 89.0). 매 스트리트 같은 비율로 맞추려면 팟의 약 54%씩 세 번입니다.

다만 그 라인을 «계획»할 수 있는 핸드는 플랍에서 벳하는 98.4%보다 훨씬 적습니다. 핸드 강도만 놓고 보면 셋과 오버 페어 6 + 12 = 18콤보가 세 스트리트를 다 넣을 후보이고, 아래쪽 A 하이 28콤보는 한 스트리트를 사고 다시 보는 쪽입니다. ⚠ 다만 이건 계산이 아니라 등급에서 끌어낸 짐작입니다 — 턴·리버 노드가 이 계산에 없어서, 18콤보가 «확실히» 다 넣는다는 것도 탑 페어 15콤보가 어디에 속하는지도 이 화면으로는 답할 수 없습니다. 가장 판단이 갈리는 것이 그 탑 페어이고, 치기 전에 자기 계획을 미리 정해 두라는 뜻으로만 읽으세요.

정리하면, 2/3으로 시작할 때 상대가 못 하는 것은 «폴드»가 아니라 «두 장을 싸게 다 보는 것»입니다. 작게 시작하면 바로 그 길이 열려, 드로우는 싼 가격에 카드를 보고 빗나가도 잃을 것이 적어집니다. 팟 오즈를 계산하는 법 자체는 팟 오즈 계산법에 정리돼 있습니다.

사이즈는 내 핸드가 정하지 않는다. 상대가 얼마에 따라올 수 있는지가 정한다.

⚠ 같은 텍스처인데 결론이 정반대이고, 둘 다 맞습니다 — 자리가 바뀌기 때문입니다. 단일 레이즈드 팟에서 투톤 브로드웨이 보드의 상단은 프리플랍 레이저의 것이고, 콜만 한 BB는 그 보드를 거의 매번 체크합니다 — Q♠J♦T♠ 보드에서 체크가 99.9%입니다. 「젖은 보드에서는 크게, 폴라라이즈해서」 같은 일반 지침은 레이저의 자리를 전제로 쓰인 것입니다. 3벳이 그 자리를 뒤바꿉니다. 여기서는 BB가 보드에 붙는 레인지를 든 쪽이고, 그래서 BB가 칩니다 — 그것도 레인지 전체로. 텍스처만 보고 정하지 말고 프리플랍 액션을 먼저 읽으세요.

페어도 없는 핸드가 왜 벳으로 가나요?

BB 레인지의 38.4%가 A 하이인데, 그중 대부분이 스트레이트 드로우를 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.

BB의 73콤보 중 A 하이는 28콤보입니다. 그리고 거트샷 18콤보가 바로 이 A 하이 안에 들어 있습니다.

A 하이 28콤보의 내역콤보정체
AK16J 한 장이면 A-K-Q-J-T. 15콤보가 거트샷, A♥K♥는 플러시까지 겸한 콤보 드로우
AJs4같은 A-K-Q-J-T인데 필요한 카드는 K 한 장. 3콤보가 거트샷, A♥J♥는 콤보 드로우
A5s · A4s8A♥5♥ · A♥4♥ 2콤보가 플러시 드로우
Q와 T가 깔린 보드에서 두 핸드 모두 목표는 같은 A-K-Q-J-T인데, 지금은 페어조차 없습니다. 그래도 접히면 그대로 이기고 콜을 받아도 아웃츠가 남습니다. 벳으로 갈 명분이 충분합니다.

반대로 JJ·99는 스트레이트 드로우를 가진 핸드가 아닙니다. J-J에 보드 Q·T를 더해도 스트레이트가 되려면 K와 9, 또는 A와 K처럼 두 장이 더 필요합니다. 페어가 있으니 강해 보이지만 «한 장으로 뒤집을 힘»은 AK 쪽에 있습니다.

상대(BTN)는 무엇을 갖고 있나요?

BTN 레인지의 36.1%가 언더 페어이고, 트리플은 6.8%입니다. 등급별로 놓으면 이렇습니다.

레인지 구성 비교 인포그래픽 — QT7 3벳팟에서 BB와 BTN의 핸드 등급 분포를 초록·금색 막대로 비교
QT7 3벳팟 · 두 레인지의 등급별 구성 — 오버 페어는 BB에만, 2번째 페어는 BTN에만 있다

등급BB (3벳터)BTN (콜러)
트리플(셋)8.2%6.8%
오버 페어16.4%
탑 페어 (Q)20.5%20.3%
2번째 페어 (T)6.8%
언더 페어16.4%36.1%
A 하이38.4%24.1%
K 하이 · 미완성6.0%
이 표에서 눈여겨볼 칸은 둘입니다. 오버 페어(AA·KK) 16.4%가 BB에게만 있고, BTN에게는 한 콤보도 없습니다. 이 예제의 BTN 콜 레인지에 AA·KK가 아예 들어 있지 않기 때문인데, 이건 솔버가 계산해 낸 결과가 아니라 프리플랍 레인지에 미리 넣어 둔 조건입니다(실전 솔브에서는 IP가 일부를 콜에 남기기도 합니다).

반대로 2번째 페어(T를 맞은 핸드)는 BTN에게만 있습니다 — BB의 3벳 레인지에는 T를 한 장만 든 핸드(ATs·JTs·KTs 등)가 없기 때문입니다. TT는 있지만 그건 T♥를 맞아 셋이 되므로 트리플 칸으로 갑니다.

탑 페어는 20.5% 대 20.3%로 거의 같습니다. 차이는 탑 페어가 아니라 그 위와 아래에서 납니다.

에퀴티 58.3%인데 EQR은 왜 117.8%인가요?

BB는 포지션이 없는데도 지분의 1.18배를 가져갑니다. ⑧편(109.6%)보다 높은데, 이걸 «더 좋은 스팟»으로 읽으면 안 됩니다 — BB의 실제 EV는 ⑧편 16.99bb에서 이 보드 15.46bb로 오히려 줄었습니다.

항목BB (OOP)BTN (IP)
에퀴티58.3%41.7%
EV (bb)15.467.04
EQR (에퀴티 실현율)117.8%75.1%
팟이 22.5bb이므로 BB의 지분은 22.5 × 58.3% = 13.12bb인데 실제 EV는 15.46bb입니다. 15.46 ÷ 13.12 ≈ 117.8%입니다.

에퀴티 격차는 ⑧편(68.9% 대 31.1%)보다 좁아졌는데 EQR은 더 높습니다. 성적이 좋아진 것이 아니라 나누는 분모가 작아진 것입니다 — EQR은 «내 지분 대비»라 에퀴티가 50%에 가까울수록 같은 EV 우위가 더 큰 배율로 보입니다. 실제로 BB가 가져가는 팟의 몫은 ⑧편 16.99 ÷ 22.5 = 75.5%에서 이 보드 15.46 ÷ 22.5 = 68.7%오히려 줄었습니다.

그리고 BTN의 75.1%는 별개의 증거가 아닙니다 — 두 EV의 합이 팟으로 고정돼 있어 한쪽이 100%를 넘으면 다른 쪽은 반드시 그 아래로 갑니다. 실체는 BB가 오버 페어를 독점한다(16.4% 대 0)는 것이고 — 셋은 오히려 BTN이 더 많습니다 — 그 우위로 상대의 중간 핸드를 나쁜 가격에 콜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.

이 시리즈에 적는 EQR은 전부 «솔버 화면에 표시된 값» 그대로입니다. 위처럼 반올림된 에퀴티·EV로 직접 나눠 보면 소수점 한 자리쯤 다르게 나올 수 있는데, 어긋난 것이 아니라 반올림 때문입니다.

실전에서 무엇을 바꾸면 되나요?

아래는 전부 헤즈업 3벳팟 · SPR 4 기준입니다. 콜드콜이 붙어 세 명이 보거나 스택이 얕아지면 «레인지 전체로 크게»는 그대로 성립하지 않습니다.

  • 보드를 보고 사이즈를 먼저 정하세요. 내 핸드를 보고 사이즈를 정하면 강할 때 크게, 약할 때 작게 치게 되어 읽힙니다. 이 보드에서 솔버는 98.4%를 한 사이즈로 통일합니다.
  • 3벳팟에서 드로우가 두 종류 이상 깔린 보드라면 큰 사이즈부터 보세요. 팟의 1/3은 «약 19.8%면 따라와도 좋다»는 뜻이고, 이 보드의 콤보 드로우는 그 값을 넘습니다. ⚠ 다만 이것을 «드로우가 있으면 크게»라는 규칙으로 외우면 안 됩니다 — 이 글이 스스로 반례를 인용합니다. 드로우 없음이 78.3%인 852 보드에서도 큰 사이즈가 97.8%인데, 그쪽 이유는 드로우가 아니라 폴라 레인지입니다. 드로우 밀도와 레인지의 모양을 함께 보세요. (단일 레이즈드 팟의 같은 텍스처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.)
  • 이 보드에서는 AK를 «아무것도 아닌 핸드»로 체크할 이유가 없습니다. QT 보드에서 AK는 J 한 장짜리 거트샷을 겸하기 때문입니다. 반대로 거트샷조차 안 붙는 보드에서는 같은 AK가 체크 쪽입니다 — 외울 것은 「AK는 친다」가 아니라 「무엇이 붙어 있는지 보고 친다」입니다.
  • ★플랍에서 끝나는 계획이 아닙니다. 이 98.4%는 플랍 한 스트리트의 답입니다. 14.9bb를 치는 순간 턴 SPR이 1.4로 떨어져 다음 벳이 사실상 스택 선언이 되니, 치기 전에 «이 핸드로 턴까지 넣을 것인가»를 정하세요. 특히 턴에 하트가 떨어지면 양쪽으로 갈립니다 — 상대의 콤보 드로우 4콤보가 완성되지만 내 쪽 4콤보도 완성되고 그건 전부 A♥를 든 넛 플러시입니다. 그리고 내가 A♥를 들고 있다면 상대의 넷 중 둘은 애초에 존재할 수 없습니다. 반면 하트를 안 낀 A 하이는 J가 사라지는 게 아니라 오염됩니다(J♥이면 누군가의 플러시가 완성됩니다). 세 경우를 한 사이즈로 덮을 수는 없습니다.
  • ★레이즈를 맞았을 때를 미리 나눠 두세요. 레인지 전체로 치면 레인지 전체가 레이즈를 맞습니다. SPR 4에서 레이즈는 스택을 묻는 질문입니다. 셋·오버 페어는 그대로 갑니다. 가장 분명한 폴드는 하트를 두 장 들지 못한 A 하이 — 28콤보 중 24콤보입니다(맨 거트샷은 4아웃뿐입니다). 계속 갈 후보는 하트를 낀 4콤보이고, 그중 A♥K♥·A♥J♥이 거트샷까지 겸해 가장 강합니다. 진짜 판단이 갈리는 건 탑 페어인데, 플랍 한 노드만 푼 계산은 그 답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.
  • BTN 자리라면 중간 포켓페어를 «어디서 놓을지»를 미리 정하세요. 콜 레인지의 36.1%가 이 보드에서 언더 페어가 됩니다. ⚠ 다만 MDF 60.2%를 «콜 할당량»으로 읽으면 안 됩니다 — MDF는 상대의 벳을 «에퀴티 0인 순수 블러프»로 놓고 구한 상한인데, BB의 벳 레인지는 45.1%가 이미 완성 핸드(트리플 8.2 + 오버 페어 16.4 + 탑 페어 20.5)라 실제 최적 방어량은 그보다 낮습니다. 갈림길은 턴입니다 — 큰 벳이 한 번 더 오면 접어야 하는 자리가 많고, 그 계획 없이 콜하는 습관이 스택을 깎습니다(턴 노드는 이 계산에 없으니 이건 수치가 아니라 판단입니다). C벳 전략의 일반 기준을 상대편에서 읽어 보면 판단이 빨라집니다.

직접 확인해보기

이 수치는 홀덤 GTO 프로그램교육 예제 → 「다이나믹 투톤 보드」의 [⚡ 결과 바로 보기]를 누르면 그대로 나옵니다. 같은 스팟으로 직접 문제를 풀어보려면 솔버 사이드바의 GTO 트레이너를 여세요 — 랜덤 핸드를 받아 액션을 고르면 혼합 빈도와 내 선택의 EV 손실(bb)을 바로 알려주고, 기록은 기기 안에 남습니다.

오른쪽 드로우 패널을 앞 편(「3벳터 우위 A하이 보드」)과 번갈아 보세요. 앞 편 AK2 보드(솔버 예제 이름은 「3벳터 우위 A하이 보드」)는 레인보우라 누구에게도 플러시 드로우가 생기지 않고, 거기서는 BB 레인지 전체가 페어 이상입니다. 반면 이 보드는 「드로우 없음」이 43.8%뿐입니다. ⚠ 다만 나머지 56.2%가 다 «살아 있는» 것은 아닙니다 — 그중 26.0%p가 백도어라 러너러너로 하트 두 장이 연달아 떨어져야 하고, 완성 확률은 약 4.2%입니다. 진짜 드로우만 세면 30.1%입니다.

다만 그 한 줄이 전부는 아닙니다 — 드로우 없음이 78.3%인 852 보드도 큰 사이즈가 97.8%입니다. 드로우 밀도와 레인지의 모양을 같이 보셔야 합니다.

Q3벳팟 벳 사이즈는 어떻게 정하나요?
보드에 드로우가 얼마나 깔렸는지로 정합니다. QT7처럼 플러시 드로우와 스트레이트 드로우가 함께 있는 보드에서 솔버는 팟의 2/3을 98.4% 씁니다. 반대로 AK2 같은 드라이 레인보우에서는 팟의 1/3이 57.8%로 더 많이 쓰입니다. 내 핸드의 강함이 아니라 상대가 따라올 수 있는 가격이 기준입니다. 다만 드로우만이 이유는 아닙니다 — 레인지가 강·약으로 쪼개진 폴라 구조면 852 같은 드라이 보드에서도 큰 사이즈가 97.8% 나옵니다.

Q왜 두 사이즈를 섞지 않고 하나만 쓰나요?
정확히 말하면 «섞지 않은» 것이 아니라 열어 둔 두 사이즈 중 작은 쪽이 밀린 것입니다. 이 예제의 트리에는 팟의 1/3과 2/3 둘만 들어 있습니다.

밀린 이유는 레인지 전체가 «상대에게 싼 가격을 주지 않는다»는 같은 목적을 공유하기 때문입니다 — 목적이 갈리지 않으면 사이즈도 갈리지 않습니다. 참고로 두 사이즈를 여는 목적은 «강한 핸드는 크게, 약한 핸드는 작게»가 아닙니다. 같은 핸드가 두 가격을 섞어 어느 쪽을 골랐는지로 읽히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— ⑧편처럼 두 사이즈가 실제로 갈리는 스팟에서는 콤보 수가 26.4·36.6처럼 정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. 다만 오버벳까지 트리에 넣으면 이 98.4%는 2/3과 오버벳으로 다시 쪼개질 수 있습니다.

QQT7에서 AK로 벳해도 되나요?
됩니다. 페어가 없어도 J 한 장이면 A-K-Q-J-T 스트레이트가 완성되는 거트샷입니다. BB의 거트샷 24.7%는 73콤보 중 18콤보이고, 그중 15콤보가 AK입니다(AK 16콤보 가운데 A♥K♥은 플러시까지 겸해 콤보 드로우 칸으로 빠집니다). 나머지 3콤보는 AJs입니다. 접히면 그대로 이기고, 콜을 받아도 다음 카드에 아웃츠가 남습니다.

Q상대가 드로우를 오즈와 무관하게 따라오면요?
그러면 «접게 만들어 얻는 몫»이 사라집니다. 이 페이지의 값은 상대도 최적으로 둔다는 전제에서 나온 것이라, 가격과 무관하게 따라오는 상대에게는 어긋내야 합니다 — 블러프 성격의 벳을 줄이고 값어치 있는 핸드의 벳을 늘리는 쪽입니다. 큰 사이즈 자체는 그대로 두어도 됩니다. 어차피 그 상대는 나쁜 가격에 따라오고, 그게 곧 내 이득이기 때문입니다.

Q이 수치를 그대로 실전에 써도 되나요?
조건이 같을 때 기준점으로 쓰면 됩니다. 3벳 레인지·스택·벳 사이즈 후보가 달라지면 숫자도 달라지고, 계산에 레이크는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. 특히 이 예제는 사이즈를 팟의 1/3과 2/3 두 가지만 열어 두었으므로, 오버벳까지 쓰는 게임이라면 배분이 달라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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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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